마음을 다스리는 글

욕심을 비우면 마음보다 너른 것이 없고, 탐욕을 채우면 마음보다 좁은 곳이 없다.
염려를 놓으면 마음보다 편한 곳이 없고, 걱정을 붙들면 마음보다 불편한 곳이 없다.
-공지사항: 육아일기 등 가족이야기는 비공개 블로그로 이사했습니다.

2018년 2월 17일 토요일

2017년 차량 운행 실적 - 2018. 2. 17(토)

내 차
2018년도 2월 17일을 기준으로 내 차의 운행기록은 58,224km였다. 2017년 2월 18일 기준 차량 운행기록이 53,559km 였으니 한해동안 나는 약 4,665km를 운전했다.

약 470L의 가솔린 연료를 사용했고(평균 연비: 약10km/l), 약 71만원 가량의 연료비를 지출한 샘이다. (연료비: 1,500원/l)

아내 차

2018년 2월 11일 일요일

목범선 만들기 - 2018. 2. 11(일)

바쁜 이번 주에는 일요일 저녁 무렵 약간의 작업을 했다. 선두갑판의 양쪽 테두리 널판을 붙이고 가운데서 부터 널판을 덮는 작업을 약간 했다.


2018년 2월 4일 일요일

목범선 만들기 - 2018. 2. 3(토) ~ 2. 4(일)

이번 주말동안에는 만들고 있는 커티샥 목범선 모델의 선체를 다듬는 작업과 선미 갑판을 널판으로 덮는 작업을 했다. 영어로 된 작업 설명서를 읽어가며 배에 대한 용어를 익히는 것도 나름 재미있다.

토요일에 선체를 널판으로 유선형으로 덮기 위하여 다듬는 작업을 했다. 선두와 선미의 각진 부분을 목공용 줄로 쓸어내었다. 처음하는 작업이라 과감하게 하지 못하고 상당히 조심스럽게 작업을 했다. 내가 산 목공용 줄이 너무 거친 것이라 좀 부드러운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일요일에는 선미 갑판을 널판으로 덥는 작업을 했다. 긴 널판을 후미 갑판 크기에 맞게 잘라서 강력본드로 붙여가며 작업을 했다. 널판을 다 붙이고 나서는 끝 부분을 부드로운 줄로 쓸어냈다.

다음 주에는 넓은 선체 갑판 작업을 할 예정이다.

선미 갑판

2018년 1월 29일 월요일

목범선 만들기 - 2018. 1. 27(토) ~ 1. 28(일)

덕후(오타쿠라는 일본어의 한국식 발음인 오덕후의 줄임말이다.)의 최고봉이라고 일컬어지는 목범선 만들기에 도전했다. 목재 범선 모형을 만들기로 마음을 먹고 실제로 착수하는데 정말 오랜 걸렸다.

목범선을 만들어 보기로 마음을 먹은 것은 역사에 대한 관심이 계기가 되었다. 대항해 시대에 대한 책을 읽다가 범선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범선에 대한 몇권의 책을 읽으면서 범선이 단순히 돛을 단 배가 아니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대항해시대 당시 풍력만 의지해서 대양을 건넌다는 것은 마치 현대에 우주왕복선을 타고 우주로 나가는 것과 같았다. 그리고, 범선의 대양 항해는 많은 과학적 혁신이 일어나게 되는 시초가 되기도 했다.

이러한 사실을 알게 된 나는 범선에 완전히 매료되었고, 범선 모형을 하나 만들어 봐야겠다는 생각으로 이어졌다. 2017년 아마존과 이베이를 뒤져서 두 척의 범선 모형을 중고로 사들였다. 스페인 Artesania Latina사의 Cutty Sark과 이탈리아 COREL사의 HMS Victory를 만들 모형으로 골랐다. 차 운반선인 Cutty Sark은 호주에서 영국을 60여일 만에 주파한 역사상 가장 빠른 범선이었으며 HMS Victory는 영국의 전설적인 제독 넬슨의 기함이었다.
(이전에 나는 범선 프라모델을 만들어본 적은 있지만, 목범선을 만들어본 적은 없다. 범선 프라모델을 만들 때도 사실 범선의 삭구 만드는 것이 가장 힘들다.)

만들 목범선 모형을 골라 사들이고 틈틈이 만드는 법을 인터넷에서 찾아보면서 만드는데 필요한 공구도 사들였다. 커팅매트, 플래킹 벤더, 미니드릴과 날, 목공용 줄, 목공본드, 순간접착제, 줄톱 등을 사들였다.

그리고 이번 주말에 최초로 목범선 제작을 시작했다. 목범선의 용골에 뼈대를 조립하고 갑판 두개를 얹어서 못으로 박고 목공용 본드로 칠하여 붙이는데 이틀이 걸렸다. 가장 쉬운 부분을 마쳤다.

이제 용골을 깍아내고 배의 측면과 갑판을 얇은 널판자인 플랭크(plank)를 붙이는 작업으로 넘어가야 한다. 유선형인 배측면을 널판자를 휘어가며 작업해야 하므로 쉽지 않은 작업이 될 것 같다.

목범선 모형과 공구

범선의 뼈대와 상갑판

완성된 범선의 뼈대와 갑판

2018년 1월 25일 목요일

커피 상식 - 2018. 1. 26(금)

커피 품종
로부스타. 카페인 함량이 높아서 병충해에 잘 견딘다. 따라서, 고도가 낮은 지역에서도 잘 자란다. 인스턴트 커피용으로 사용되며, 아라비카 품종에 비하여 가격이 저렴하다.
아라비카. 향미가 좋아 고급 커피로 간주된다. 병충해에 약해 고도가 높은 지역에서 재배된다.

인스턴트 커피
인스턴트 커피는 원두에서 추출한 커피액에서 수분을 날려 보내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들어진 인스턴트 커피는 원두의 수용성 성분만 남기 때문에 나중에 물에 녹여 쉽게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모카
모카는 역사적으로 커피의 교역이 활발했던 예맨의 항구도시 이름이다.

칸타타
칸타타는 악기 반주가 동반되는 성악곡을 일컫는다. (칸타타는 이탈리아어로 노래하다란 뜻이다.)  칸타타는 바로크 시대의 몇개 악장으로 구성된 성악곡을 말하는데. 커피를 좋아했던 바흐는 커피를 주제로한 칸타타를 작곡했다. 바흐는 아침 커피가 없다면 자신은 마른 염소고기에 지나지 않는다라는 말을 남기기도 했다.

아메리카노
영국의 차에 대한 과세에 항거했던 미국인들은 보스턴 차 사건을 일으킨다. 보스턴 차 사건 이후 미국은 홍차 등 영국의 차에 대한 불매운동을 전개하면서 커피를 마시기 시작한다. 홍차에 비해서 진했던 커피에 미국인들은 물을 타서 옅게 마시기 시작했다. 이것이 아메리카노의 유래가 되었다.

2018년 1월 17일 수요일

읽은 책 - 2018. 1. 18(목)

2018년도
  • 호모데우스 2018. 1. 15.
  • n분의 1의 함정 2018. 1. 17.
  • 커피인문학, 2018. 1. 26.
  • 1/2/3매직 2018. 2. 7.
  • 가치를 알아보는 눈 안목에 대하여, 2018. 2. 11.

Lee, Jeong Ho

Lee, Jeong Ho
Biography: Bachelor: Computer Science in Korea Univ. Master: Computer Science in KAIST Carrier: 1. Junior Researcher at Korea Telecom (2006 ~ 2010) 2. Researcher at Korea Institute of Nuclear Nonproliferation and Control (2010~)